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로사키 하나 (문단 편집) == 작중 행적 == [[BD]] 1권 특전으로 공개된 원작 작가의 특별편 만화에 따르면 먀-네의 스위츠를 처음 먹었던건 5학년 개학 첫날로 5학년 3반 같은 반이 되면서 자기 앞자리에 앉게 된 그날 생전 처음 만난 히나타가 만난 지 첫날부터 하나가 지칠 정도로 엄청난 [[인싸]]력과 수다로 들이대면서부터다. 그날 바로 같이 하교하면서 히나타가 우연히 아침에 먀-네가 선물로 준 쿠키를[* 선물로 줬다기보단 그날 아침 5학년 입학 첫날인데 먀-네는 선물 안주냐고 히나타가 조르길래 먀-네는 알았다며 별 생각 없이 전날 저녁에 구워놨던 쿠키 한 봉지를 준 것이다. 그래서인지 히나타도 대수롭지 않게 교복 주머니에 넣어두고 집에 갈 때까지 잊어먹고 있던 것.] 가방에 넣어 놨다가 꺼내자 순간 침까지 흘러나올 정도로 급 관심을 보였고 먹을 생각이 없던 히나타가 봉지째 준 그 쿠키를 냠냠냠 맛나게 먹으면서 '이런 맛있는 쿠키를 (그냥) 주다니 엄청 좋은 애네...'라고 생각하며 '히나타와는 친해져야겠구나'라고 생각해 어느 사이 친구가 되어 먀-네의 집에 놀러가는 발단을 제공한다. 반대로 히나타는 하나가 복스럽게 먹는 걸 보고 '먀-네의 쿠키를 맛있게 먹는 사람중에 나쁜 사람은 없지'라며 역시나 하나와 친해져야 되겠다고 생각한다. 그리고 그렇게 친해지길 두 달이 지나 [[닌텐도 3DS|게임]]을 같이 하려고 히나타가 하나를 집에 데려오면서 와타텐이 시작된다. 윗 문단에 적어놓은 대로 작중 절반 정도의 분량은 히나타네 집에서 먀-네의 [[로리콘]] [[씹덕]]스러운 사진찍기의 [[모델]]로 이것저것 코스프레하고 대가로 맛있는 [[호시노 미야코|먀-네]]의 간식을 냠냠하는 내용이다. 나머지 절반은 히나타와 노아, 반 친구 [[타네무라 코요리]]와 카논, 가끔 집 밖으로 나오는 먀-네와 함께 노는 것. 귀여운 외모로 조숙한 척하지만[* 정작 작 중 주조연 중 유치원생 정도 되는 마츠모토 유우나를 제외하면 가장 어린 인물. 빠른 년생은 코요리, 카논도 있지만 그 중에서도 생일이 가장 늦다.] 사실 나이에 걸맞게 순진한 면도 있고 은근히 못 하는 게 많다. 겁이 많아서 강아지나 고양이 등도 무서워하고 호러 영화 같은 건 못 본다. 또 매우 [[패션 테러리스트|괴악한 패션 센스를 자랑한다.]] 이건 엄마 유전.[* 원작에서는 엄마들끼리 놀러갔을 때와 아이들끼리 놀러갔을 때 하루카와 하나가 각각 같은 옷을 고르고 나머지에게 이 옷 괜찮지 않냐고 물었다.] 하지만 이 괴악한 패션 센스로 하나가 미야코가 만든 옷을 입은 계기가 되기에 작중에선 의외로 중요한 설정. '히게로'라는 괴상한 생김새의 캐릭터를 좋아한다. 노아 정도로 귀엽다고 할 정도...[* 정작 노아는 이 말로 멘붕해서 히나타에게 '히게로'가 귀여운 거 맞는 지 재차 물어볼 정도.] 하나에게 푹 빠져 있는 미야코조차도 하나가 입은 히게로 캐릭터[* [[아프로]] [[파마]]에 초점없는 [[생선]] [[눈(신체)|눈]], [[멕시코|멕시칸]] [[콧수염]]을 가진 [[생강|진저]][[쿠키]] 같이 생겼다. 나름 마스코트 같은 역할이라서 여기저기서 나오고 엔딩곡에서 밴드 역할을 한다. 은근히 유명한지, 4화 축제의 고리 던지기 상품에 이 인형이 있었다.]가 그려진 옷을 보고 "쓰레기 같은 옷"이라고 할 정도다. 손재주도 매우 나빠서 뭔가를 꾸미거나 만드는 등의 미적 센스가 필요한 일을 할 때는 미야코조차도 하나를 열외시킬 정도다. 4화에서 여름방학 숙제로 찱흙으로 케이크와 히게로를 만들었으나 잘 못 만들었고 5화에서 코요리와 함께 새까맣게 탄 과자를 만들었다. 그리고 7화에서는 케이크를 만드는데 5화에서의 전적 때문인지 아예 시작도 하기 전에 열외당했다. 10화에서 노아와 미야코의 머리를 엉망으로 만들었다. 11화에서 연극을 위한 의상을 만들 때 코요리도 열외당했지만 코요리는 손가락을 계속 찔러서 그렇지, 바느질 자체는 그럭저럭 괜찮았지만 하나는... 하지만 같은 화에서 슬라임은 잘만 만든 거 보면 '예쁜 것'은 못 만드는 것일지도? 애니 12화에선 주인공인 천사 '아네모네' 역을 맡았다. 연극 직전 잠시 관객석을 보았는데 선글라스를 끼고있는 미야코를 보고 '또 썼네...'[* 선글라스에 후드티를 눌러쓰고 왔다가 이미 한 번 잡혔던 경력이 있다.]라면서 조용히 타박하지만 그래도 못말린다며 살짝 웃고 안심한다.[* 사실 이거는 처음 들어왔을 때마냥 주변이 무서워서 쓴 게 아니라 사람들이 많아서 속이 안좋을 때는 선글라스를 쓴다거나 껌을 씹는 게 좋다는 조언 때문에 쓴 것이어서 억울하다면 억울한 거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